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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의붓아들 손발 16시간 묶고 학대살해…계모에 사형 구형
12살 초등학생을 지속해서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43)와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친부(40)가 지난 2월 16일 오전 각각 인천 논현경찰서와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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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늘어진 생후 2개월 아기, 뇌출혈·골절 진단…30대父 입건
인천경찰청. 연합뉴스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학대해 다치게 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33)씨를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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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소녀' 돕자 … 온정 밀물
부모와 오빠를 잃은 뒤 자신을 입양해 법적 부모가 된 삼촌 부부로부터 거액의 유산을 빼앗기고 상습적으로 학대까지 받은 K모(13·중2)양을 돕겠다는 후원자가 줄을 잇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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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대 아동, 아버지와 동거녀에 구형보다 높은 중형선고
[일러스트=김회룡]초등생 딸을 굶기고 폭행한 인천 아동 학대 사건의 가해자들에게 법원이 검찰의 구형량 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관련 기사 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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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못 가려" 세살배기 바지 벗기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체포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말을 잘 안 듣는다는 등의 이유로 세 살배기 원생을 폭행한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안동경찰서는 9일 어린이집 원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아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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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목검으로 때려 숨지게 한 계부 재판 넘겨져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모씨가 지난 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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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딸 폭행한 남성 입건…“계란 삶는 것 서툴다고 때려”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계란을 삶을 때 가스 불을 오래 켜놨다는 이유로 내연녀의 11살 난 딸을 때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A양(11)을 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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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옥중편지 공개한 유튜버, 양부에 고소당했다
지난 2월 정인이 양모가 탄 호송차량 막는 시민들. 연합뉴스 지난 9일 한 유튜버가 정인양 양모 장모씨가 남편과 시부모에게 보낸 '옥중 편지'를 공개한 가운데 남편과 시부모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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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실수한 9살 딸 20차례 때린 아빠 실형…사기죄로도 기소
대변 실수한 9살 딸을 심하게 때리는 등 학대한 30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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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멍자국' 숨진 초등생 친부 "아내가 다 했다, 난 보기만"
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모 A씨와 친부 B씨가 1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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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치된 예린이 친부 "죄송하다"
"(학대하면서) 딸에게 미안하진 않았습니까?.""… 죄송합니다."초등생 딸을 학대해 경찰에 구속된 아버지 A씨(32)는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2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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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수색과 구조작업 이어가는 한국긴급구호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11 오후 3:00 수색과 구조작업 이어가는 한국긴급구호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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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딸 코에 분유 들이부은 아빠…결국 재판 넘겨졌다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셔터스톡] 생후 1개월 된 딸의 코에 분유를 들이붓고 폭행을 해 두개골 골절 등 중상을 입힌 40대 아버지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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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살해 계부, 법정서 검사에게 "웃겨요?" 막말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지난해 10월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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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살해' 의붓엄마 항소, 이유는 "드라이기 바람 안넣었다"
동거남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여 가둬 살해한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40대 여성. 뉴시스 9세 동거남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여 가둬 살해한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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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가방 넣어 살해한 계모…"그 위에서 뛰며 술마셨다"
의붓 아들을 여행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40대 여성. 사진은 피의자가 지난 6월 10일 오후 충남 천안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기 위해 천안동남경찰서를 나서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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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벽 긋고 "다음엔 너"…초등생 폭행 계모, 다시 집으로
온갖 방법으로 의붓아들을 괴롭히며 학대한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까지 1년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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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어기고 아들때린 아버지 구속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둘러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전처(前妻)의 집에 찾아가 아들을 폭행한 아버지가 지난달 발효된 개정 아동복지법의 적용을 받아 첫 구속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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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폭행, '아동학대' 상습폭행 여부 밝혀질까…'CCTV 분석' 충격
‘인천 어린이집’ ‘어린이집 폭행’. [사진 KBS 화면 캡처]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음식을 남긴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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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딸 학대 아버지 '딸에게 미안한 마음 없느냐' 질문에…시종일관 "죄송하다"
딸 학대 아버지 [사진 TV조선 캡처]'딸 학대 아버지'인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 A양의 아버지 B씨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11세 딸을 집에 감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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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딸 학대 아버지 '딸에게 미안한 마음 없느냐' 질문에…"죄송하다"
딸 학대 아버지 [사진 TV조선 캡처]'딸 학대 아버지'인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 A양의 아버지 B씨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11세 딸을 집에 감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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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된 딸 1m 높이에서 떨어뜨린 아버지 "징역 8년"
생후 3개월된 딸을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 1부(이언학 부장판사)는 12일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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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가수 학대방조 혐의로 재판에
김창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 반박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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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아빠"…5세 아이 목검으로 때려 살해한 계부 징역 22년
5세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가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5세 의붓아들을